브라질 월드컵 출전국들의 중국이름

Author : 개살버거 / Date : 2014. 6. 24. 21:19 / Category : 중국리포트/중국뉴스

요즘 브라질 월드컵 때문에 다들 울고 웃는 일도 많고 열기도 정말 뜨거웠습니다. 평소에 축구에 큰 관심이 없는 것 같던 중국사람들도 월드컵열기는 엄청나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월드컵 출전국들을 중국어로 어떻게 말하는지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이번 월드컵이 열리는 브라질이 있는 A조 입니다.

   

                                           

   

브라질 : 巴西(Bāxī)[빠시]

크로아티아 : 克地亚(kèluódìyà)[크어루오띠야]

멕시코 : 墨西哥(Mòxīgē)[모시꺼]

카메룬 : 喀隆(Kāmàilóng)[카마이롱]

   

B조

   

                                             

   

네덜란드 : 荷( Hélán)[허란]

스페인 : 西班牙(Xībānyá)[씨반야]

칠레 : 智利(Zhìlì)[쯔리]

호주 : 澳大利(àodàlìyà)[오따리야]

   

   

C조

   

                                          

   

콜롬비아 : 哥(Gēlúnbǐyà)[꺼룬삐야]

그리스 : 希(Xīlà)[씨라]

코트디부아르 : 象牙海岸(Xiàngyáhǎi'àn)[샹야하이안]

일본 : 日本(Rìběn)[르뻔]

   

D조

   

   

                                              

   

코스타리카 : 哥斯黎加(Gēsīdálíjiā)[꺼쓰따리찌아]

우루과이 : 拉圭(Wūlāguī)[우라꽈이]

잉글랜드 : 英(Yīngguó)[잉구워]

이탈리아 : 意大利(Yìdàlì)[이따리]

 

 

 

비록 우리나라는 이번 알제리전의 실점으로 16강 진출이 힘들어 졌지만, 남은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볼 수 있길 바라며 다음 경기를 기다려 봅니다.

Tags : 남서울대 중국학과, 월드컵, 중국경제, 중국변화, 중국트렌드, 중국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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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중국을 얼마만큼 알고 있습니까?

Author : 중국어과 / Date : 2014. 1. 22. 14:56 / Category : 중국리포트/중국뉴스

 

우리가 중국을 막연히 생각하는 것은 세계의 '생산공장'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소비시장'으로 변하고 있고 미국을 제치고 최대 소비시장으로 등극했습니다. 그간 풍부하고 저렴한 노동력을 바탕으로 '세계의 공장' 역할을 했지만 경제성장의 대가로 임금이 빠르게 상승해 '생산공장'의 지위를 잃었지만 최대 소비시장의 지위를 얻었습니다.


중국의 변화



중국은 이제 세계 최대 규모의 소비시장으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중국이라는 나라는 부유해 졌지만 1인당 GDP는 2012년 기준으로 세계 88위입니다. 또한, 빈부격차가 갈수록 심해져 소득 분배와 경제구조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며 소득격차가 완전히 해소되기는 어렵겠지만, 중산층은 지금보다 늘어날 것입니다. 중산층의 증가는 곧 수요의 성장으로 이어져, 내수 확대로 이어질 것이고  앞으로 10년 동안 중국은 서서히 생산자의 역할에서 소비자의 역할로 바뀔 것입니다.


급격한 도시화도 주목해야 한다. 도시화는 소비의 폭발적 증가로 이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중국은 2020년 58% 정도 도시화가 될 것이라 모건스탠리는 예측하고 있습니다. 중국 가계소득의 확대에 따른 소비력을 수용하고, 도시화를 보조하기 위해서는 서비스 산업 성장이 필수적입니다. 지금까지 중국 성장이 공업화에 기반을 두었다면, 앞으로는 도시화와 서비스화가 그 핵심이 될 전망입니다.


중국인의 주요 소비분야도 변화게 될 것입니다. 1971~84년 사이 일본 사회의 소비구조 변화로 2020년 중국에 나타날 소비행태의 변화를 짐작하면 일본과 마찬가지로 식음료나 의료에 대한 소비가 감소하는 대신, 교통과 통신, 건강이나 여가문화에 대한 소비가 증가할 것입니다. 

물론 소비패턴의 변화는 중국 모든 소비자층에서 공통으로 발생하지 않을 것이며, 중산층 이상 계층에서 먼저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해 점점 전 계층으로 확산 될 것입니다.


중국의 여섯가지 신화



1.단일 시장의 신화 

중국은 하나의 시장입니다.  중국을 13억 소비자가 있는 '하나'의 시장으로 인식하지만  중국은 매우 복잡하고 까다로운 나라입니다. 중국은 단일 시장이라고 할 수 있는 미국이나 한국보다는 여러 나라가 하나의 대륙을 형성하고 있는 유럽과 유사합니다. 


2.보편적 가치의 신화 

같은 나이와 성별이라면 같은 가치를 추구합니다. 같은 세스먼트 내의 소비자는 같은 보편적 소비가치를 가지고 있을 것이라는 일반화하는 태도를 경계해야 합니다. 중국 시장은 지역적 특성도 다양하지만, 개개인의 소비가치도 무척 다양한 시장입니다.


3.트라클 다운의 신화 

트리클 다운(trickle down)이란 물방울이 위에서 아래로 흘러내린다는 의미로, 유행이나 트렌드가 선도적 지역으로부터 추종적 지역으로 차례로 전파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중국의 도시 간 트리클 다운은 예산만큼 순조롭지 않으며, 고속철도로 세 시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는 도시 간의 상호작용을 관찰하는 편이 효율적입니다.


4.후진 시장의 신화 

현재의 중국은 과거의 한국이라는 환상입니다. 한국이나 다른 나라에서의 성공이 중국에서의 성공을 보장하지 않고 중국을 한국이나 다른 시장의 시계열적인 연장 선상에서 보기보다 매우 독자적인 시장으로 인식해야 합니다.


5.프리미엄의 신화 

중국에서 고가 전략을 쓰면 잘 먹힌다는 인식은 착각입니다. 중국 로컬 제품과 가격경쟁이 어려워 자연스럽게 프리미엄 전략을 선택하는 것은 안이한 판단입니다. 중국 VIP 소비자가 무엇을 프리미엄이라고 인식하는지 제대로 집어내지 못하면, 처참하게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6. 한류 신화 


중국에서 한류 바람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 영향력은 지역적으로 주로 일부 대도시와 동북 3성, 연령층은 젊은 소비자입니다. 설령 한류의 영향이 존재한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한국 상품에 대한 구매로 이어질지는 미지수입니다. 한류에 무작정 편승하려는 시도보다는 상품 자체의 제품력으로 승부수를 띄우는 전략이 필요 합니다.


지금까지의 여섯 가지 신화는 하나의 결론으로 귀결됩니다. 어떤 선입견에도 얽매이지 말고 기본으로 돌아가 자기 고객에 대해 철저히 이해하는 작업부터 차근차근 시작해야 하고 다양하고 까다로울 뿐 아니라 급변하는 중국 소비자의 특성과 그 바탕을 이루고 있는 소비 DNA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철저히 현지화한 제품 개발, 마케팅, 유통 전략을 펼쳐나갈 필요가 있다는 사실 입니다.



Tags : 중국경제, 중국변화, 중국트렌드, 중국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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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薛祯 2014.03.15 16:05

    I know all,I am a Chine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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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시대의 중국 경제

Author : 중국어과 / Date : 2014. 1. 21. 15:04 / Category : 중국리포트/중국미래


2012년 11월에 시진핑(習近平) 중국 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이 중국 공산당 총서기 및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으로 선출되며 사실상 중국의 최고 지도자로 등극했습니다. 

 


중국의 성장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

 





예전에 ‘중국’하면 짝퉁, 비위생적인 나라, 생활수준이 떨어지는 나라 등의 이미지가 지배적이었지만 현재 중국은 미국과 함께 세계의 두 축이라는 의미인 G2로 불리며 경제, 군사, 외교 등 각 분야에서 그 영향력을 확대해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경제 측면에서 1980년대부터 지난 30년 간 평균 10%에 달하는 눈부신 경제성장을 해왔습니다. 그 결과 1990년 중국의 GDP는 미국 GDP의 6.7%에 불과했으나 2012년에는 절반 수준이 되었습니다. IMF는 2011년 3월에 "중국의 구매력지수(PPP) 기준 GDP가 2016년에 미국을 추월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습니다. 

 

세계의 공장에서 세계의 시장으로  




 

과거 중국은 값싼 노동력과 낮은 물가를 앞세워 ‘세계의 공장’ 역할을 해왔지만 이제는 세계 각국이 물건을 내다파는 ‘세계의 시장’이며 막대한 외환 보유고로 투자를 주도하는 ‘세계의 투자자’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바야흐로 중국을 빼놓고는 세계 경제를 논할 수 없는 시대가 된 것입니다. 


우리나라 입장에서도 중국은 수출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최대교역국인 만큼 중국의 변화에 민감할 수밖에 없습니다. 지도자가 바뀌면서 중국도 변화를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여기서는 특별히 향후 중국 경제 정책의 방향에 대해 짚어보겠습니다.



시진핑시대의 경제정책 방향


중국의 경제 정책의 방향은 크게 △발전 방식의 전환 △균형 발전 및 분배 정책 추진 △친환경 및 녹색 산업 육성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도시화를 통해 국내 소비를 진작시키고, 각 지역의 고른 발전 및 사회보장제도 확대를 통한 ‘4대 격차’ 완화를 추구하며, 오염물 발생이 적은 에너지를 적극 활용하여 환경개선과 성장 지속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겠다는 것입니다.


Tags : 세계경제, 시진핑, 중국경제, 중국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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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만리 소개

Author : 중국어과 / Date : 2014. 1. 20. 18:37 / Category : 중국리포트/중국교류

정글만리 소개


조정래 작가가 네이버에 3월 25일부터 7월 10일까지 약 3개월여 동안 께 매일 연재되며 독자에게 사랑받은 정글만리를 책으로 출판했습니다. 정글만리는 급속한 경제 발전으로 세계 경제의 흐름의 중심이 되며 G2로 발돋움한 중국의 역동적 변화를 보여주면서도 난개발로 몸살을 앓고 있는 도시들과 싼 목숨으로 취급받는 농민공들의 모습 등 경제개발의 어두운 이면을 한국, 중국, 일본, 미국, 프랑스 다섯 나라 비즈니스맨들과 얽히고설킨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세계 경제의 중심이 된 중국


‘14억 인구에 14억 가지의 일이 일어나는 나라’ 중국에 부와 성공을 쫓아 글로벌 비즈니스맨들이 몰려들고 있다! ‘세계의 공장’으로 치부되던 나라가 ‘세계의 시장’으로 변모해 경제 강대국으로 우뚝 선 현 상황을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수천 년을 함께해 온 한반도에 끼치는 영향은 무엇이며, 지금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에 대한 해답을 조정래 선생님께서는 정글만리에서 그리고 계십니다.


 우리나라의 미래에 대한 작가적 고민이 중국을 비롯한 세계 경제에 대한 통찰과 전망으로 이어져 집필로 결실을 맺게 된『정글만리』는 각권 당 원고지 1,200매로 구성되어 총 3,600매의 전 3권으로 완결되었습니다. 이는 90년대 초반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한 작가가 소련의 갑작스런 몰락과 달리 건재한 중국의 모습을 보고 중국을 무대로 소설을 써봐야겠다고 마음먹고 20여 년을 꾸준히 고민해 온 결과입니다.


중국에서 성공을 좇는 이들의 욕망과 암투가 다종다양한 중국식 자본주의를 배경으로 펼쳐집니다. 이와 더불어 급속한 개발이 빚어낸 공해 문제, 중국 특유의 ‘런타이둬(사람이 많다)’ 이면에서 벌어지는 인명경시의 세태, 먹고살기 위해 고향을 뒤로하고 대도시의 빈민으로 전락한 저소득 농민공들의 모습 등은 과속 성장의 폐해를 드러내며 인간 존재란 무엇인가를 곱씹게 합니다. 


또한 거대 비즈니스를 둘러싸고 경쟁하는 한국와 일본의 비즈니스맨들이 맞닥뜨릴 수밖에 없는 과거사와 그 저변에 흐르는 미묘한 감정까지를 적확하게 포착하고 있습니다.
중국 전역을 답사하며 기본 구성을 다지고 본격적으로 집필에 몰두한 이후 조정래 작가는 매일 원고지 20~40매 분량을 펜으로 꼼꼼히 써내려감으로써 작품을 완성했습니다.





간략 줄거리

신입사원 때부터 중국에서 발령받아 우연치 않은 기회에  회사에 실적으로 인정받아 온 종합상사 부장 전대광은 거대 권력을 소유한 세관원인 샹신원의 의뢰로 한국에서 실력 있는 성형외과 의사를 데려온다. 불운의 사고로 수억의 배상금을 물고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떠밀리다시피 하여 상하이 땅을 밟는 서하원은 급성장하는 중국 성형시장에서 새롭게 일어서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고 밤낮없이 일하고, 그 덕분에 샹신원과 전대광의 의의는 더욱 돈독해진다.

베이징대에서 경영학을 공부하는 20대 청년 송재형은 동아리 활동 중 뒤늦게 역사학에 눈을 뜨고, 유학 후 한국에서 취업하기를 내심 바라고 있는 엄마의 기대에 맞서 전공을 바꾸기 위해 삼촌인 전대광을 찾는다. 수재들의 집합소로 일컬어지는 베이징대에서조차 마오쩌둥에 대한 신화화가 지속되는 모순적인 상황을 목도하고 재형은 중국 지식인 계층이 갖고 있는 당에 대한 맹목적 믿음의 이면을 경험하게 됩니다.

한편, 급속한 경제개발 속에서 건설업이 호황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중국 경제계에는 생소한 회사인 골드 그룹이 상하이에 진출하고, 미모의 젊은 여회장 왕링링은 비즈니스맨들 사이에 비상한 관심을 집중시킨다. 베일에 가려진 골드 그룹이 대대적으로 벌이는 건설 사업에 필요한 철강의 수주 건을 획득하기 위해 일본과 한국, 독일의 철강업체가 각축전을 펼치는데


Tags : 정글만리, 조정래, 중국경제, 중국관계, 중국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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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링허우와 주링허우

Author : 중국어과 / Date : 2014. 1. 20. 16:42 / Category : 중국리포트/중국관계


바링허우 - 중국 소비의 중심           

 

바링허우(80後)는 1980년대 이후에 출생한 중국 신세대를 가리키는 신조어입니다. 오늘날 중국에서는 "중국을 잡으려면 바링허우의 마음을 잡아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로 바링허우가 차이나의 뉴파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바링허우는 1979년 덩샤오핑(鄧小平) 시대 때 '1가구 1자녀 정책'의 영향 하에 태어난 소위 '샤오황띠(小皇帝:꼬마 황제)' 세대입니다. 현재 20~29세 연령대에 있는 중국 바링허우 인구는 약 2억400만 명으로 추산됩니다. 주로  외동 딸·외동 아들로 귀하게 자란 이들은 과거 세대와 달리 물질적인 풍요를 누리며 성장한 탓에 명품을 좋아하고 소비지향적이며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강합니다.

   




중국 자동차 시장을 예로 들면, 최근 중국에서는 18~25세 자동차 구매자가 급증하고 있는데 2004~06년 으로 간 바링허우 세대의 자동차 구매자 점유율은 5.6%에서 10.6%로 2배 가까이 상승하였습니다.

   

또 2008년 통계에 따르면, 20대 자동차 구매자가 전체 자동차 소비자의 15% 이상을 차지하였습니다. 중국의 신용카드 산업 역시 바링허우가 주축입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중국 전체 신용카드의 약 77%가20-29세의 바링허우 세대에게 발급되었다. 자동차와 신용카드 시장의 사례는 바링허우가 중국 소비시장의 주력층으로 성장했음을 나타내는 중요한 사례 입니다.

   




 바링허우는 중국 경제의 고도 성장을 지켜보며 자라난 연유로 국가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합니다. 최근 중국에서는 애국주의 내지는 민족주의 편향의 사건들이 자주 발생하고 있는데 대부분은 바링허우가 깊이 관련되어 있습니다. 예컨대, 작년 베이징올림픽 당시 프랑스에서 성화 봉송 방해 사건이 발생하자 중국에 진출한 까르프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불매운동이 전개되었는데 그 주역이 바로 바링허우였습니다.

   

무엇보다 주목되는 점은 바링허우가 최초의 하한주(哈韓族) 세대라는 점 입니다.. '하한주'란 한국 대중문화 마니아를 가리키는 유행어인데 바링허우는 초중고생 시절 한국 드라마와 노래를 들으며 성장한 탓에 한국팬들이 유난히 많습니다. 


한 바링허우는  초등학교 때부터 한국 노래를 듣고 한국 연속극을 보기 시작했고  당시에 안재욱이 큰 인기였는데 《별은 내 가슴에(星夢奇緣)》라는 한국드라마는 바링허우라면 모두 다 봤을 거라고 합니다. 후에 《가을동화(色生死)》《모델(天桥风云)》《겨울연가(冬日歌)》《유리구두(璃鞋)》 등이 중국에 상륙했습니다.


한국 가수로는 H.O.T가 98년에 중국에 들어왔고, Baby SES 신화(神話) FTTS NRG 등이 연속해서 중국에 자리 잡았습니다.1990년대 중반 이후 중국에 불었던 한류 열풍과 가장 밀접한 세대가 바로 바링허우입니다.

 

주링허우의 등장

  

그런데 최근 중국 인터넷 상에는 바링허우에 대한 비판자가 등장하여 시끌시끌하합니다. 비판자는 주링허우(90후:90년대생을 말함)라는 또 다른 신세대입니다. 요즘 주링허우(90후)는 바링허우(80후)를 낡은 세대로 취급하며 '딸기족(草族)'이란 별명을 붙여 공격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딸기는 보기엔 탐스럽고 먹음직스럽지만 금방 물러터짐을 비유하는데, 바링허우가 신세대로서의 신선함을 이미 상실했다는 비판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중국 인터넷을 검색하면 바링허우와 주링허우의 차이점을 다룬 게시물이 즐비한데, 한 네티즌은 양자의 차이를 다음과 같이 재미있게 비교하고 있습니다다. "80후는 직장에서 추가 근무를 거절하지만, 90후는 아예 출근을 거절한다. 


80후는 한국 마니아가 많고, 90후는 일본 마니아가 많다는 글이 심심치 않게 눈에 띕니다. 이는 중국에서 한류(韓流)와 일류(日流)의 성행 시기가 각각 90년대와 2000년대로 차이가 나는 것에 기인하지만, 중국에서의 한류 열풍이 새로운 변화와 도전의 국면에 진입해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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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 바링허우, 주링허우, 중국 신세대, 중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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