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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취업/졸업생동정

아시아나항공 신입 승무원 최윤선 씨 JOB 대학생 취업 디딤돌 '하늘의 꽃'…여고생의 꿈, 8년 만에 피우다 아시아나항공 신입 승무원 최윤선 씨 고교 때부터 승무원의 꿈 대학 학점관리 4.5점 만점…독하게 했죠 학교 홍보대사도 자연스런 미소 습관 들도록 연습했어요 학원 대신 독학…국내 항공사 두곳 모두 합격 자신만의 자소서·면접 준비하니 통하더군요 “안녕하십니까. 아름다운 비행 아시아나항공 137기 승무원 최윤선입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비행지 말씀이십니까. 제게 있어 가장 좋았던 비행은 어떤 나라라기보다 함께 비행을 하면서 만났던 손님들과의 대화였고 추억이었습니다.” 말에 절도가 있었다. 여승무원은 예쁜 외모처럼 말씨도 수줍음을 타면서 여릴 것이라 생각했는데 뜻밖이었다. 지난 금요일 김포공항 인근의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만난 최윤선 씨(.. 더보기
남서울대학교 중국학과 졸업생 최윤선 - 하늘을 날다 고교 때부터 승무원의 꿈, 대학 학점관리 4.5점 만점…독하게 했죠학교 홍보대사도 자연스런 미소 습관 들도록 연습했어요 학원 대신 독학…국내 항공사 두곳 모두 합격자신만의 자소서·면접 준비하니 통하더군요 “안녕하십니까. 아름다운 비행 아시아나항공 137기 승무원 최윤선입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비행지 말씀이십니까. 제게 있어 가장 좋았던 비행은 어떤 나라라기보다 함께 비행을 하면서 만났던 손님들과의 대화였고 추억이었습니다.” 말에 절도가 있었다. 여승무원은 예쁜 외모처럼 말씨도 수줍음을 타면서 여릴 것이라 생각했는데 뜻밖이었다. 지난 금요일 김포공항 인근의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만난 최윤선 씨(25·남서울대 중국학과 졸)는 아직 인턴이었지만 말과 태도에 자신이 승무원이란 자부심이 배어 있었다. 잠시 얼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