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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

중국경제 징후 심상치 않다 중국 경제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세계 경제의 엔진 역할을 하던 중국 경제가 단순히 속도 조절에 들어갔다는 차원이 아닙니다. 금융과 실물경제에서 동시에 이상 징후가 터져 나옵니다. 글로벌 금융시장은 벌써부터 신음소리가 들려옵니다. 특히 중국 경제에 민감한 아시아 주식시장은 직격탄을 맞았고 최근 한 주(3월 6~12일) 아시아 증시에서는 총 31억2000만달러(약 3조3400억원)가 증발했습니다. 실물경제도 삐거덕댑니다. 기업 채무불이행(디폴트) 선언이 잇따르고, 경제지표도 기대치를 한참 밑돕니다. 중국 경제, 금융전문가 물어본 결과는 “2008년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처럼 중국발 금융위기로 확산되지는 않겠지만 중국의 경제성장률에 제동이 걸릴 가능성은 높다”로 요약됩니다. 1. 그림자금융 얼마나 심.. 더보기
중국학과의 설레였던 입학식 남서울대학교 중국학과의 설레였던 입학식 현장을 공개합니다. 더보기
중국학과 즐거웠던 신입생 환영회 뒷풀이 현장 남서울대학교 중국학과 신입생 환영회의 뜨거웠던 뒷풀이 현장 사진을 공개합니다. 더보기
남서울대학교 중국학과 졸업생 최윤선 - 하늘을 날다 고교 때부터 승무원의 꿈, 대학 학점관리 4.5점 만점…독하게 했죠학교 홍보대사도 자연스런 미소 습관 들도록 연습했어요 학원 대신 독학…국내 항공사 두곳 모두 합격자신만의 자소서·면접 준비하니 통하더군요 “안녕하십니까. 아름다운 비행 아시아나항공 137기 승무원 최윤선입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비행지 말씀이십니까. 제게 있어 가장 좋았던 비행은 어떤 나라라기보다 함께 비행을 하면서 만났던 손님들과의 대화였고 추억이었습니다.” 말에 절도가 있었다. 여승무원은 예쁜 외모처럼 말씨도 수줍음을 타면서 여릴 것이라 생각했는데 뜻밖이었다. 지난 금요일 김포공항 인근의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만난 최윤선 씨(25·남서울대 중국학과 졸)는 아직 인턴이었지만 말과 태도에 자신이 승무원이란 자부심이 배어 있었다. 잠시 얼굴.. 더보기
남서울대학교 중국학과 느낌 알고 가실께요~ 남서울대학교 중국학과를 오고싶은 그대들이여 학교와 학과만으로 감이 안올것이다.그래서 선배님이 신입생들에게 들려주는 몇가지 팁을 준비했다! 남서울대학교 중국학과를 목표로 한 그대! 느낌 알고 가실께요! 첫번째 대학가서 놀생각하는 신입생들이여 그런 정신상태라면... 망한다! 무엇이든 첫 단추가 매우 중요하다 진정한 공부는 대학교! 학창시절 누가 시켜야만 하는 학습 습관을 가졌다면 지난 학창 시절은 잊고 와야한다! 진정한 남서울대학교 중국학과 신입생이 되려면 스스로 찾아서 배우고 공부하는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사람이 되어야한다! 두번째나는 신입생들이여 잘 들어라! 중국관련 교수, 역사학자, 통역, 중국회사 취업, 중국관련 직업 등 이러한 확실한 목적의식이 없다면 우리학과에 오는것은 미로와 같다. 중국어만을 위한.. 더보기